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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문제적 남자’ 클로이 모레츠 “잘생긴 사람보다 똑똑한 사람 좋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21 09:49
2016년 3월 21일 09시 49분
입력
2016-03-21 09:48
2016년 3월 21일 09시 48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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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클로이 모레츠가 이상형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할리우드 스타 클로이 모레츠가 출연했다.
이날 클로이 모레츠가 나오자 전현무는 “정말 인형 같다”라고 말했고 김지석 역시 “쳐다보질 못 하겠다”라고 모레츠의 미모에 감탄했다.
클로이 모레츠 역시 멤버들의 첫 인상에 대해 밝혔다. 박경에 대해서 “멋있는 래퍼다”라고 말했고 김지석에 대해서는 “친절하고 감성적인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날 클로이 모레츠는 자신의 이상형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잘생긴 사람보다는 똑똑한 사람을 더 좋아한다. 자신의 의견이 분명한 사람이 좋다”라고 설명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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