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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라이머 “이상형은 이시영, 복싱하는 모습 매력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21 15:39
2016년 3월 21일 15시 39분
입력
2016-03-21 15:37
2016년 3월 21일 15시 37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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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뮤직의 대표 라이머가 이상형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월남쌈’ 코너에는 가수 라이머가 출연했다.
이날 라이머가 “결혼하고 싶다”라고 하자 DJ 컬투는 “올해 결혼하고 싶다면서 여자가 있어야 되는 거 아니냐”고 했다.
이에 뮤지가 라이머에게 이상형을 묻자 그는 “이시영 씨 같은 운동을 좋아하는 여성이 좋다”라고 답했다.
이어 “얼마 전에 그 분이 복싱하는 모습을 봤는데 너무 매력 있더라. 원 투 치는 게 매력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DJ 컬투는 “조혜련, 서문탁 씨도 원, 투를 잘 치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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