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라이머 “이상형은 이시영, 복싱하는 모습 매력있다”

  • 동아닷컴
  • 입력 2016년 3월 21일 15시 37분


브랜뉴뮤직의 대표 라이머가 이상형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월남쌈’ 코너에는 가수 라이머가 출연했다.

이날 라이머가 “결혼하고 싶다”라고 하자 DJ 컬투는 “올해 결혼하고 싶다면서 여자가 있어야 되는 거 아니냐”고 했다.

이에 뮤지가 라이머에게 이상형을 묻자 그는 “이시영 씨 같은 운동을 좋아하는 여성이 좋다”라고 답했다.

이어 “얼마 전에 그 분이 복싱하는 모습을 봤는데 너무 매력 있더라. 원 투 치는 게 매력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DJ 컬투는 “조혜련, 서문탁 씨도 원, 투를 잘 치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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