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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컬투쇼’ 라이머 “운동하며 소리 낸다…뭔가 해소되는 느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21 15:43
2016년 3월 21일 15시 43분
입력
2016-03-21 15:42
2016년 3월 21일 15시 42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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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라이머가 특이한 운동 습관을 말했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월남쌈’ 코너에는 가수 라이머가 출연했다.
이날 보이는 라디오에 방청 온 청취자는 “라이머가 운동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는데 야릇한 소리를 내면서 운동을 한다”고 말했다.
이에 DJ 정찬우는 어떤 소리를 내는지 물었고 청취자는 괴상한 신음소리를 내며 라이머의 모습을 묘사했다.
이를 본 라이머는 “운동을 할 때 소리 내는 것을 좋아한다. 소리내면서 하면 뭔가 해소되는 느낌이 있다”라고 말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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