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무휼, 이방원 지키기 성공 “한 치의 실수 없이 명 수행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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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3월 22일 08시 36분


사진제공=SBS ‘육룡이 나르샤’
사진제공=SBS ‘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무휼(윤균상 분)이 이방원(유아인 분)을 지키기 성공했다.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49회에서는 무휼이 이방원을 떠났다.

이날 무명이 이방원의 암살 계획을 꾸민 가운데 분이(신세경 분)이 이방원에게 이방원에게 달려가 그들의 암살 계획을 간접적으로 귀띔했다.

눈치를 챈 이방원과 분이는 도망쳤지만 길선미(박혁권 분)가 나타나 이방원에게 칼을 겨눴다. 그런데 갑자기 나타난 무휼이 길선미를 제압했다.

이에 이방원은 “우리가 살아나갈 수 있겠느냐”라고 물었고 무휼은 “한 치의 실수 없이 명을 수행할 것입니다”라고 답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선의 여섯 번째 용, 조선제일검 무휼, 훗날 세종대왕 이도를 지키다’라는 무휼의 육룡 각성을 알리는 자막이 나왔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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