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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의 데이트’ 이상윤 “학창시절, 전교 10등 안에 들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23 16:09
2016년 3월 23일 16시 09분
입력
2016-03-23 16:08
2016년 3월 23일 16시 08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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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윤이 학창시절 등수를 공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영화 ‘날 보러와요’의 주연 배우 이상윤 강예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경림은 이상윤에게 “대본 속에 오류를 찾아낸 적이 있느냐”고 묻자 그는 “드라마 ‘라이머 게임’을 촬영할 대 대본 속에 어떠한 문제가 나왔는데 오해할 소지가 있어서 감독, 작가님께 말씀을 드린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박경림은 이상윤이 서울대학교 출신임을 언급하며 학창시절 당시 전국 등수를 물었다. 이에 이상윤은 “전국 등수는 모른다. 과도한 경쟁을 부추긴다며 전국 등수를 제공하지 않았을 때였다”라며 “전교 등수는 잘했을 때 10등 안에 들었었다”고 덧붙였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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