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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한밤의 TV연예’ 조영구, 종영 인사 “20년을 함께한 프로, 함께 해서 영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24 09:26
2016년 3월 24일 09시 26분
입력
2016-03-24 09:24
2016년 3월 24일 09시 24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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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영구가 20년간 자리를 지킬 ‘한밤의 TV연예’ 종영 소감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에서 조영구는 영구뉴스를 통해 ‘한밤’의 20년 역사를 총정리했다.
조영구는 “충북 청주에서 올라와 이름 석자를 알린 프로그램이 바로 ‘한밤’”이라며 “95년부터 사건 사고 중심에는 ‘한밤’이 함께했고 나도 함께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영구는 20여 년간의 이슈를 엄선해 소식을 전했다.
조영구는 “‘한밤’을 너무 하고 싶어서 한 주도 빠지지 않고 일년을 찾아가 출연 기회를 얻었다. 벌써 20년이 됐다. 스타들이 성장하는 시간에 ‘한밤’이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라고 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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