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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둘째, 바라던 아들”… ‘대만판 금잔디’ 서희원, 출산 앞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24 10:12
2016년 3월 24일 10시 12분
입력
2016-03-24 10:07
2016년 3월 24일 10시 07분
조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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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톱여배우 서희원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
서희원은 지난 23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결혼한지 5년. 쉽지 않았지만 아들을 얻게 됐다”고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과 함께 침대에 누워 있는 서희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임신으로 불러온 자신의 배를 내보인 채 눈을 감았고, 남편은 그 옆에서 카메라를 응시한 모습이다.
서희원은 지난 2011년 재벌 2세로 알려진 왕샤오페이와 세기의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이후 2013년 첫째 딸을 얻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축하한다”, “배가 엄청 불렀다. 혹시 쌍둥이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희원은 대만판 ‘꽃보다 남자’에 여주인공으로 출연, 국내에서도 큰 관심을 얻은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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