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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한밤’ 이수민 “걸그룹 꿈꿨지만 저질 체력에 포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24 11:10
2016년 3월 24일 11시 10분
입력
2016-03-24 11:09
2016년 3월 24일 11시 09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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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하니’의 하니 이수민이 걸그룹 데뷔를 꿈꾼 적이 있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이수민은 “걸그룹 멤머가 되고 싶은 적이 있었다. 하지만 저질 체력에 노래 실력도 안 되더라. 그래서 포기했다”라고 말했다.
이수민은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남녀아이돌 댄스를 섭렵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도 포미닛 ‘미쳐’를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수민은 “(나를 보고)신기해 하는 친구들은 없다. 전학 온 친구들도 날 보고 반가워하거나 신기해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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