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이수민 “걸그룹 꿈꿨지만 저질 체력에 포기”

  • 동아닷컴
  • 입력 2016년 3월 24일 11시 09분


‘보니하니’의 하니 이수민이 걸그룹 데뷔를 꿈꾼 적이 있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이수민은 “걸그룹 멤머가 되고 싶은 적이 있었다. 하지만 저질 체력에 노래 실력도 안 되더라. 그래서 포기했다”라고 말했다.

이수민은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남녀아이돌 댄스를 섭렵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도 포미닛 ‘미쳐’를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수민은 “(나를 보고)신기해 하는 친구들은 없다. 전학 온 친구들도 날 보고 반가워하거나 신기해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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