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TV연예’ 이수민, “치킨 피자 과자 신발 옷…” 광고 계약만 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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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3월 24일 13시 10분


‘한밤의TV연예’ 이수민 |방송화면 캡처
‘한밤의TV연예’ 이수민 |방송화면 캡처
‘보니하니’ 이수민이 도장을 찍은 광고 계약서가 11장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수민은 2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서 출연해 “현재까지 광고 계약을 11건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수민은 EBC 어린이 프로그램 ‘보니하니’ 진행을 맡고 있다. 귀여운 외모와 깔끔한 진행 실력으로 ‘초딩계의 유재석’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최근에는 SBS ‘동상이몽’ 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이수민은 인기 비경에 대해 “옆집 여동생 같이 편안한 느낌? 그래서 저를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며 “학교에서는 인기가 많지 않다”고 말했다.

이수민은 광고와 관련해 “치킨 피자 과자 신발 옷 그리고 또 뭐였지?”라며 계약된 내용을 전부 기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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