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시청률 30% 돌파, 진구 “어마어마한 시청률에 무한 감사” ‘♡’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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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3월 24일 13시 32분


사진=진구 인스타그램
사진=진구 인스타그램
‘태양의 후예’ 배우 진구가 시청률 30% 돌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진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양의 후예’ 30%! 어마어마한 시청률에 무한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보너스로 하트 ♡”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구는 ‘태양의 후예’ 속 군복 차림으로 손가락이나 팔로 하트를 만들어보이며 애교 넘치는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2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 태양의 후예문화산업전문회사, NEW) 9회분은 송중기, 송혜교 커플의 본격적인 로맨스 시작과 함께 시청률 30.4%(AGB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서로 좋아하는 마음은 분명했지만 입 밖으로 꺼낸 적 없던 강모연(송혜교)의 진심이 공개되면서 유시진(송중기)과 강모연이 드디어 ‘사귄지 1일’을 맞이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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