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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국주, 등산 약속 취소하더니 ‘파스타 2인분’ 폭풍먹방…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26 13:42
2016년 3월 26일 13시 42분
입력
2016-03-26 13:39
2016년 3월 26일 13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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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방송 캡처화면
개그우먼 이국주가 군침 도는 ‘파스타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이국주는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집에서 파스타를 만들어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나 혼자 산다’ 이국주는 몸살 기운이 있어 컨디션이 저조하자 등산을 가려던 계획을 취소하려 했다.
이국주는 “입술에 주름이 져야 아파 보인다”면서 입술의 물기를 닦는가하면 머리도 풀고 목에 수건을 둘러 최대한 아파 보이게 연출했다.
이후 함께 등산을 가려했던 개그우먼 김명선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이국주의 모습에 김명선은 “(등산) 다음에 갈까요?”라고 제안했다. 이국주는 미안해하면서도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등산 약속을 취소했으니 밥을 먹어야 겠다”면서 파스타를 식사로 준비했다. ‘나 혼자 산다’ 이국주는 “등산 갔으면 못 먹었다”면서 파스타 2인분을 만들어 먹방을 선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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