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이서진의 엇갈린 로맨스에 결혼계약 시청률 상승

결혼계약 시청률 (사진=MBC ‘결혼계약’)

유이·이서진의 엇갈린 로맨스에 결혼계약 시청률 상승

드라마 ‘결혼계약’에 출연 중인 이서진과 유이의 엇갈린 로맨스에 시청률이 상승했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은 시청률 20.4%(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방송분 18.4%보다 2.0%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훈(이서진 분)이 어머니 수술을 허락한 아버지와 약속 때문에 혜수(유이 분)를 멀리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미세스캅2’는 9.6%를 기록했고, 한 타임 빠른 KBS 2TV ‘아이가 다섯’은 28.2%를 기록하며 주말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