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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기욤 패트리-송민서 결별,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남기로”…결별 이유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30 08:13
2016년 3월 30일 08시 13분
입력
2016-03-30 08:07
2016년 3월 30일 08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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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욤 패트리 소셜미디어
방송인 기욤 패트리와 배우 송민서가 결별했다.
30일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를 인용,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가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바쁜 스케줄 등으로 서서히 멀어진 두 사람은 결국 연인에서 친한 오빠 동생사이로 남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여름 경부터 교제를 시작한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의 열애 사실은 지난해 10월 두 사람이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2’에 합류하면서 알려졌다.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는 지난해 12월 29일 방송을 끝으로 ‘님과 함께2’에서 하차했다.
한편 캐나다 퀘벡 출신인 기욤 패트리는 16년 전 한국으로 건너와 홍진호, 임요환 등과 함께 우승을 다투던 수준급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이다. ‘비정상회담’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등의 프로그램에서 재치있는 입담을 뽐내며 활약했다.
배우인 송민서는 과거 본명인 송지현으로 활동할 당시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에 현빈의 맞선녀로 출연한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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