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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배용준 아내’ 박수진 복귀, ‘옥수동 수제자’ MC 낙점…“요리연구가 심영순과 호흡”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30 08:18
2016년 3월 30일 08시 18분
입력
2016-03-30 08:15
2016년 3월 30일 08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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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 DB
배우 배용준의 아내인 걸그룹 슈가 출신 배우 박수진이 방송에 복귀한다.
29일 뉴스엔에 따르면, 박수진은 올리브TV 신규 프로그램 ‘옥수동 수제자’를 통해 복귀한다.
올리브TV 측 관계자는 “박수진이 신규 프로그램 MC로 낙점됐다”며 “한식 요리연구가 심영순과 호흡을 맞춘다. 프로그램명은 ‘옥수동 수제자’”라고 밝혔다.
‘옥수동 수제자’는 ‘한식 한상차리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4월 중 첫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편성은 아직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수진은 지난 2010년부터 5년간 올리브TV ‘테이스티로드’ MC로 활약한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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