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송중기, 9시 뉴스 앵커 보며 “아나운서가 꿈이던 시절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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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3월 31일 08시 48분


사진=KBS 1TV ‘뉴스9’ 캡처
사진=KBS 1TV ‘뉴스9’ 캡처
KBS 1TV 9시 뉴스에 출연한 ‘태양의 후예’ 배우 송중기가 과거 꿈이 아나운서였다고 털어놨다.

30일 오후 9시 방송된 KBS 1TV ‘뉴스9’에는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한국과 중국 등에서 인기몰이 중인 송중기가 출연했다.

이날 송중기는 “배우라는 꿈을 이뤘지만 못 이룬 꿈이 있느냐”는 질문에 “아시는 분은 아실텐데 오늘 하나의 꿈을 이뤘다”며 “제가 아나운서가 꿈이었던 시절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앵커님들을 보고 스튜디오에 앉아있으니까 또 하나의 꿈을 이룬 것 같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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