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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설현, ‘도난사건 폭주’ 입간판 시세 언급 “원래 3만 원…현재 12만 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31 11:15
2016년 3월 31일 11시 15분
입력
2016-03-31 11:12
2016년 3월 31일 11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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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걸그룹 AOA 설현이 자신이 모델인 입간판의 시세를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아하 라디오스타)는 배우 남궁민, 이동휘, 설현, 방송인 윤정수가 출연한 ‘넌 이즈(is) 뭔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설현은 도난 사건이 폭주했던 통신사 입간판의 인기를 직접 언급했다.
설현은 본인이 모델로 나선 통신사 입간판을 언급하며 “입간판과 스티커를 많이 훔쳐간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설현 입간판이 1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는 12만 원에 올라와 있다”고 시세를 언급했다.
그러자 설현은 “원래 시세가 3만 원이었다”고 설명했고, 윤종신은 “사이트에 들어가서 시세확인까지 한거냐”며 놀라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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