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름 “여자로서, 나이드는 것 설렌다”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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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4월 1일 11시 24분


배우 한보름 (사진=한보름 인스타그램)
배우 한보름 (사진=한보름 인스타그램)
한보름 “여자로서, 나이드는 것 설렌다” 이유는?

배우 한보름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가운데, 자신의 동안 외모를 언급한 것이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한보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여배우로서 서른을 맞이하는 것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

한보름은 “그 동안 연기자로서 동안 외모 때문에 어린 역할을 자주 했고 그 점이 저의 콤플렉스였다. 그래서 여배우로서 성숙한 역할을 해보고 싶었다"며 "그런데 이제 서른이 되니 성숙한 이미지를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 같고 그래서 설렌다”고 전했다.

1987년생인 한보름은 “여자로서도 서른을 맞이하는 것이 기대되고 설렌다.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여자로서도 성숙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갖는 것을 계속 바랬기 때문에 여자로서도 좋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보름은 2011년 KBS2 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데뷔한 올해 연기생활 6년차에 접어든 배우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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