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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욱씨남정기’ 윤상현, 2% 돌파에 “16회 까지 가면 기적 일어날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01 17:30
2016년 4월 1일 17시 30분
입력
2016-04-01 17:24
2016년 4월 1일 17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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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상현이 시청률 2% 돌파 소감을 말했다.
1일 오후 2시 경기도 파주 원방스튜디오에서 JTBC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극본 주현/ 연출 이형민)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기자간담회에는 윤상현, 이요원, 황찬성, 임하룡, 김선영, 손종학 등 주연배우들과 이형민 PD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윤상현은 "제작발표회 때 자신감을 드러냈는데 역시나 그렇다"며 "16화까지 간다면 기적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욱씨남정기'는 독설과 욱하는 성질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욱다정(이요원 분)과 소심끝판왕 남정기(윤상현 분)의 리얼 공감 생활밀착형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30분 방송.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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