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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가수 대마초 흡연 적발’ 관련, 폴라리스 측 “아이언과 이미 계약해지, 할 말 없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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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1 18:40
2016년 4월 1일 18시 40분
입력
2016-04-01 18:33
2016년 4월 1일 18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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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가수 대마초 흡연’ 보도와 관련, Mnet '쇼미더머니3'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아이언이 연루됐다는 보도에 대해 전 소속사 폴라리스 측이 입장을 밝혔다.
일광폴라리스 관계자는 "아이언과는 지난해 7월 이미 계약이 해지됐다. 이후 일이기 때문에 더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날 대마초를 수차례 흡연한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등)로 유명 힙합 가수 A(24)씨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협의자 가운데는 아이돌그룹 원년 멤버 출신 가수, 래퍼 겸 프로듀서로 활동하는 힙합 가수, 힙합 경연 프로그램 준우승자, 힙합 관련 작곡가와 공연기획자, 연예인 지망생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후 복수의 매체는 아이언이 그중 한 명이라고 보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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