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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복면가왕’ 최필립, ‘널 그리며’ 열창 “내 꿈은 가수” 감동 소감 들어보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04 08:51
2016년 4월 4일 08시 51분
입력
2016-04-04 08:49
2016년 4월 4일 08시 49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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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복면가왕 캡처
배우 최필립이 ‘복면가왕’에서 숨겨둔 노래·춤 실력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우리 동네 음악대장’에 맞서는 도전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인디언은 까르보나라와 휘버스의 ‘그대로 그렇게’를 열창했다. 결과는 까르보나라의 승리. 인디언은 ‘널 그리며’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인디언은 12년차 배우 최필립이었다. 그는 “1998년에 그룹 주니어 리퍼블릭으로 데뷔한 경험이 있다”며 “고등학교, 대학교 때 현대무용을 전공했다”고 밝혔다.
이어 “꿈이 오로지 가수였다”면서 “연기를 하면서도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어 꼭 한 번 무대에 서고 싶었다”고 출연 소감은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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