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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복면가왕’ 최필립, 복면가왕 출연 이유 들어보니…‘大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04 09:41
2016년 4월 4일 09시 41분
입력
2016-04-04 09:38
2016년 4월 4일 09시 38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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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복면가왕 캡처
배우 최필립이 이미지 회복 차 ‘복면가왕’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최필립은 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 출연해 ‘우리 동네 음악대장’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이날 패널 김구라는 최필립에게 “극중에서 악역으로 많이 나오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에 최필립은 “즘에 제가 아주머니들에게 욕을 먹고 있다(‘내일도 승리’ 차선우 役)”며 “연출님께서 나가서 이미지를 좋게 하고, 너의 모습을 보여주라고 하셔서 ‘복면가왕’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최필립은 숨겨진 노래와 춤 실력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겼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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