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 동성동본’ 유진, 어린시절 사진보니? 딸 로희와 붕어빵 외모…“소름 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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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4월 4일 14시 11분


사진제공=방송 캡처화면
사진제공=방송 캡처화면
배우 기태영(김용우)과 가수 겸 배우 유진(김유진)이 동성동본이라고 밝힌 가운데, 유진의 어린시절 사진이 재조명 받았다.

지난달 2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선 유진의 엄마가 딸의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엔 딸 로희를 연상케 하는 유진의 어린시절 모습이 담겨 있었다. 어린시절 유진과 로희는 구분이 안 갈 정도의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이에 유진은 “소름 돋는다”면서 놀라워했다.

이어 “나보다 우리 로희가 더 예쁘다”고 딸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그러자 유진의 엄마는 “나는 그래도 내 새끼가 더 예쁘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기태영과 유진은 3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동성동본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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