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탐정 홍길동’ 감독, “김성균-이제훈 관계 보기 안 좋아” 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04 17:24
2016년 4월 4일 17시 24분
입력
2016-04-04 17:17
2016년 4월 4일 17시 1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탐정 홍길동' 조성희 감독이 김성균과 이제훈의 관계에 대해 "보기 안 좋다"고 농담을 했다.
4일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감독 조성희/제작 영화사 비단길) 제작보고회가 열렷다.
이 영화에서 김성균과 이제훈은 적대적인 관계로 등장한다.
김성균은 이제훈과의 호흡에 대해 "촬영장에서 처음 만났을 때는 이미 팽팽한 긴장감을 가질 수 밖에 없는 분위기가 조성돼 있었다. 그래서 연기하는데 어려움은 없었다"고 말했다.
김성균은 "하지만 카메라 밖으로 나오면 언제 그랬냐는 듯 웃고 떠들었다. 주변 사람도 잘 챙기는 친구라 함께 연기하게 돼 좋았다"고 전했다.
하지만 조성희 감독은 "난 두 배우가 조금 더 팽팽한 신경전을 펼치길 바랐다. 예민하고 날카로운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카메라 밖에서는 너무 친하게 지내더라. 연출자로서 보기 안 좋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조 감독은 이어 "물론 농담이다. 워낙 성품이 선하고 재미있는 분들이라 두 분 뿐만 아니라 연기자 스태프 분들과 잘 지내 주셔서 감사했다"고 진심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화성 가려고 그린란드 산다?…머스크-트럼프의 ‘꿈’[트럼피디아]
특례대출 받은 30대, 아파트 ‘큰손’ 됐다…포모(FOMO)도 영향
골드바 판매 사상 최대… 코인 이어 金시장서도 ‘김치 프리미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