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2NE1이 해체설에 휘말린 가운데, 과거에도 멤버 공민지 때문에 해체설에 휘말렸던 사연이 눈길을 끈다.
공민지는 2014년 10월 ‘minzy21mz’이었던 자신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21’이 삭제된 ‘minzy_mz’로 변경한 바 있다. 또 프로필 자기 소개란에 썼던 ‘official 2NE1 minzy’에서도 그룹명 2NE1을 삭제하고 ‘official minzy’라고 적었다.
이후 공민지의 2NE1 탈퇴설과 그룹 해체설이 불거진 바 있다.
논란이 일자 공민지는 인스타그램을 비공개 계정으로 전환하고 아이디를 원래대로 복구했다. 소속사 측은 “2NE1 해체는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당시 2NE1 해체설은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한편, 5일 한 매체는 2NE1의 계약 만료가 다가오고 있으며 공민지가 다른 소속사와 접촉하는 등 이적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