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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박준형, “강호동 씨름으로 내던진적 있다” 허풍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06 10:43
2016년 4월 6일 10시 43분
입력
2016-04-06 10:37
2016년 4월 6일 10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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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준형이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힘에 대한 그의 과거 허풍이 재조명 되고 있다.
박준형은 지난해 10월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 한국 전통 문화 체험 여행 ‘한국이 보인다’ 편에 출연했을 때, 강호동과의 씨름 대결에서 승리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당시 박준형은 씨름 경기를 앞두고 "힘으로 하는 건 다 잘 한다"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이며 "강호동과의 씨름 대결에서 실수로 내던진 적도 있다"고 말해 출연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그러나 박준형은 뒤이어 열린 가수 존박과의 씨름 경기에서 패배해 녹화장을 폭소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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