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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슈가맨’ 디바 비키, 웨딩사진 보니 ‘아름다워’…“미국식 프로포즈 받았다” 로맨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06 11:02
2016년 4월 6일 11시 02분
입력
2016-04-06 10:49
2016년 4월 6일 10시 49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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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슈가맨 디바 비키 소셜미디어
디바가 슈가맨에 출연해 화제의 키워드로 떠오른 가운데, 소속 멤버 비키의 웨딩 사진이 눈길을 끈다.
비키는 2009년 7월에 서울의 한 성당에서 조용하게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비키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둘이 하나가 된다.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준비 사진을 올렸다.
그해 6월 비키는 ‘컬투쇼’에서 신랑에 대해 “신랑은 평범한 회사원이다. 지난 2003년 미용실에서 처음 만났으며 이후 우연한 만남을 거듭한 끝에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근 미국식으로 프러포즈를 하면서 다이아몬드 반지를 주더라”고 밝혔다.
이어 비키는 지난해 ‘컬투쇼’에서 “지금의 남편과 연애했을 때 컬투쇼에서 결혼을 공개했다”며 “지금은 엄마로 살고 있다. 아이가 일곱 살, 두 살(2015년 당시 나이)”이라고 밝히며, 가정주부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음을 전했다.
한편, 5일 방송된 슈가맨에서 지니는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민경은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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