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콜라보’ 류재현-첸-헤이즈, 8일 ‘썸타’로 가요계 접수? 티저보니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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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4월 6일 14시 18분


사진제공=SM
사진제공=SM
그룹 바이브의 류재현과 아이돌그룹 엑소의 첸, 여성 래퍼 헤이즈가 손을 잡았다.

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류재현과 첸, 헤이즈가 SM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인 ‘스테이션(STATION)’을 통해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류재현이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첸과 헤이즈가 보컬과 래퍼로 호흡을 맞춘 ‘썸타’가 8일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썸타’는 펑키한 신스 사운드와 기타 리프가 흥겨움을 더하는 업템포의 매력적인 댄스 곡이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려는 남녀 사이의 긴장감을 표현했다.

5일 SM 측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긴 티저 이미지가 공개돼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공개된 티저엔 류재현이 첸과 헤이즈 사이에서 두 손을 모으면서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첸과 헤이즈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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