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의 품격’ 선우선, 반려묘 위해 ○○○○ 가구 제작…“고양이 사랑 대단”

사진=내방의 품격 선우선 캡처

선우선이 자신의 반려묘를 위해 편백나무 가구를 들여놨다고 밝혔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내 방의 품격’에서 선우선은 “고양이를 위한 식기대는 물론 직접 고양이 전용 원목 가구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선우선은 “공방은 한 달 밖에 안 다녔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선우선은 “고가의 일본 하노끼 편백나무를 이용해 고양이 가구를 만들었다”며 “비싼만큼 값어치를 한다”고 말했다.

이에 패널들은 “고양이를 굉장히 사랑하는 것 같다고” 감탄했다.

한편, 이날 ‘내 방의 품격’에서 선우선은 “나쁜 기운이 나오지 말라는 의미”로 변기에 자물쇠를 채워 놓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