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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방의 품격 선우선, 한때는 ‘장동건의 그녀’ 어쩌다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07 10:31
2016년 4월 7일 10시 31분
입력
2016-04-07 09:46
2016년 4월 7일 09시 46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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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tvN '내 방의 품격'에 출연한 배우 선우선이 화제다.
모델처럼 늘씬한 몸매를 가진 선우선은 한 때 ‘장동건의 여인’으로 불리기도 했다. 2007년 화제됐던 청정원 광고 때문이다.
당시 광고에서 배우 장동건은 의문의 여인을 향해 "정원아 나랑 결혼해 줄래" 라고 프러포즈를 했다. 광고는 '정원이'가 누군지에 대해 공개되지 않은 채 마무리된다.
이 후 장동건의 '정원이'가 누가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커졌고, 이어 등장한 청정원 맛선생 광고에서 선우선이 등장하면서, 그에게는 '장동건의 여인'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한편, 선우선은 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내방의 품격'에서 고양이 10마리를 위해 꾸민 집 내부를 공개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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