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이정재·정우성이 기획사를 차리는 까닭은?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6-04-08 07:00
2016년 4월 8일 07시 00분
입력
2016-04-08 07:00
2016년 4월 8일 07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배우 정우성-이정재(오른쪽). 사진|동아닷컴DB·스포츠동아DB
‘20년 지기’인 이정재와 정우성이 연예기획사를 설립한다.
두 배우가 뜻을 모아 한 회사를 차리기로 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향후 이 같은 시스템이 연예계에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여부에도 시선이 쏠린다.
7일 한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이정재와 정우성은 다음주께 연예기획사 설립과 관련한 사항을 공식화할 예정이다.
당초 이달 초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전반적인 사안을 조율하느라 계획을 늦췄다.
눈길을 끄는 것은 두 사람의 회사 설립 과정에 한 대기업 계열사 사장이 관여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두 배우와 오랜 친분을 이어온 그는 연예계에도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우성의 한 측근은 “해당 사장이 두 배우와 맺은 인연으로 개인투자 형식으로 회사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그 확정 여부를 두고 다양하게 의견을 주고받았다. 현재 최종 조율 단계이며 이번 주말께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측근도 “최근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끝난 이정재가 정우성과 향후 활동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미 1인 기획사 레드브릭하우스를 운영해 온 정우성의 경험이 더해져 새로운 회사를 설립키로 하면서 해당 사장이 투자 의지를 밝혔다”고 말했다.
이정재와 정우성은 새로운 연예기획사 설립과 함께 향후 추가적으로 배우들을 영입해 몸집을 불릴 생각이다.
이들의 한 측근은 “매니지먼트 외에도 다양한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野 “김건희 계엄 관여 가능성”…‘명태균 특검법’ 앞두고 정조준
‘K-뷰티’ 올리브영 성공사례,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재로 채택
“금값은 한 번 오르면 10년간 올라… 이번 사이클은 2019년 시작”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