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총사’ 카이 “국회의원들 초대해 ‘정의’가 뭔지 보여주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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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4월 8일 17시 00분


사진제공=쇼홀릭
사진제공=쇼홀릭
뮤지컬 배우 카이가 국회의원들을 공연에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카이는 8일 오후 서울 구로구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삼총사’ 프레스콜에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선출된 국회의원들을 초대하고 싶다”며 이유를 말했다.

카이는 “자세한 것은 모르지만 국가재정을 정할 때 문화 부분은 가장 먼저 긴축을 한다고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좋은 공연을 봐주신다면 우리나라 공연문화가 훨씬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또한 삼총사가 추구하는 정의와 행복을 꼭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뮤지컬 ‘삼총사’는 6월 26일까지 공연된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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