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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아봐’ 장동민, 나비 쌍수 전 사진 보더니 “지금이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09 10:41
2016년 4월 9일 10시 41분
입력
2016-04-09 10:38
2016년 4월 9일 10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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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아봐 장동민 나비 (사진=KBS2 ‘나를 돌아봐’)
‘나를 돌아봐’ 장동민, 나비 쌍수 전 사진 보더니 “지금이랑…”
개그맨 장동민이 연인인 나비의 과거 사진을 발견하더니 “예뻐 귀여워”라고 칭찬해 눈길을 끌엇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KBS2 ‘나를 돌아봐’에 출연한 나비는 장동민과 예비 부부체험을 시작하기에 앞서, 시댁에 들어가기 위해 짐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나비의 짐을 챙겨 주기 위해, 나비의 집을 발견한 장동민은 나비의 어린 시절 사진을 발견, 눈을 떼지 못했다.
장동민은 “지금이랑은 너무 다른 것 같다. 쌍수하기 전이네”라고 사진을 뚫어지게 쳐다봤다. 이내 “예뻐 귀여워”라는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나비가 시댁으로 떠나기 전, 나비 엄마는 “결혼을 늦게 하길 바랬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나비는 “이렇게 살아보고 아니다 싶으면 헤어지면 되는거야. 결혼했다 헤어지면 더 힘들잖아”라고 반응해 장동민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나비 엄마는 “예비 시댁에 가 잘할 수 있을까”라며 딸을 걱정하자, 장동민은 “많이 도와주겠다”며 안심시켜 드렸다.
한편 장동민과 나비는 지난 1월 1일, 열애를 인정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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