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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아이가 다섯’ 안재욱, 소유진에 기습키스…“내가 미친 것 같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10 13:09
2016년 4월 10일 13시 09분
입력
2016-04-10 13:06
2016년 4월 10일 13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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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아이가 다섯’ 안재욱 소유진
안재욱(이상태)이 소유진(안미정)에게 기습키스로 마음을 전했다.
9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는 이상태가 안미정에게 대한 마음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안미정은 거리를 두고 싶다고 하면서 다시 자꾸 다가서는 이상태에게 원망을 털어놨다.
“팀장님 때문에 힘들다. 상처 받았다”는 안미정의 말에 이상태는 “그랬을 것 같다. 멀리하라고 했다가 먼저 말 걸고, 먼저 웃고”라는 말로 대답했다.
이어 “팀장님 요즘 좀 또라이 같다”는 안미정에게 “나도 내가 좀 미친 것 같다”고 답하고 기습키스를 감행했다.
‘아이가 다섯’ 16회는 10일 오후 7시5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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