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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유민주, “청승맞게 눈물을 왜그리…” 작별 인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10 15:35
2016년 4월 10일 15시 35분
입력
2016-04-10 15:33
2016년 4월 10일 15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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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유민주 인스타그램
‘마리텔’ 유민주, “청승맞게 눈물을 왜그리…” 작별 인사
'마리텔' 유민주가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보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방송 이후 유민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방송을 마친 소감을 남기고 팬들에게 작별을 전하는 영상과 글을 남겼다.
유민주는 "마리텔 의 <달콤한인생> 마지막 방송 모두 즐겁게 보셨나요?"라는 말로 글을 시작하고 " 청승맞게 눈물을 왜그리 흘렸는지. 큰 사랑을 받고 격려를 받아 그마음이 넘쳤었나봐요"라고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리운, 앞으로 그리울 델리민주 가족분들. 여러분의 염소누나 가 기다릴께요"라고 적으며 소감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마리텔' 유민주! 델리민주님 사랑합니다♥" "감동 그자체…수고하셨습니다" "이번 '마리텔', 유민주님 마지막 방송이었군요 ㅜㅜ" "3등 축하해요 즐거웠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유민주를 응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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