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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K팝스타5 이수정 우승…역대 시즌 우승자 및 감동소감 들어보니 ‘뭉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11 12:48
2016년 4월 11일 12시 48분
입력
2016-04-11 12:45
2016년 4월 11일 12시 45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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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팝스타 캡처
‘K팝스타5’ 우승자가 이수정으로 최종 결정되면서, 역대 우승자들과 그들의 감동적인 소감이 재조명 받고 있다.
10일 방송된 ‘K팝스타5’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이수정은 유희열이 속한 ‘안테나뮤직’ 행을 택했다. 그녀는 “(유희열 대표는) 지니어스(천재)”라며 “감사한 마음이 크고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K팝스타’ 시즌1 우승자 박지민은 JYP엔터테인먼트를 택했다. 박지민은 “여태까지 노력을 여기서 한꺼번에 보답 받는 느낌”이라며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세 심사위원께 감사하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YG엔터테인먼트를 택한 시즌2 우승자 악동뮤지션은 “여기까지 올라올 줄 몰랐다”며 “저희가 여기 있어야 할 사람이 아닌 것 같은데 우승을 했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시즌3 우승자 버나드 박은 ‘JYP’ 행을 택하며 “굉장히 영광이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 너무 행복하다. 힘들었지만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너무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시즌4 우승자 케이티김은 각각 ‘YG’ 행을 택했다. 그녀는 “심사위원 분들 모두 짱”이라며 “응원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하다. (부모님) 키워줘서 고맙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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