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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김현중 “투자금 6억원 못받았다” 고소장 접수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6-04-15 06:57
2016년 4월 15일 06시 57분
입력
2016-04-15 06:57
2016년 4월 15일 0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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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연기자 김현중. 스포츠동아DB
가수 겸 연기자 김현중(사진)이 투자금 수억 원을 돌려받지 못했다며 검찰에 고소장을 접수한 사실이 14일 알려졌다.
이날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는 김현중이 박모 씨를 특정경계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김현중은 고소장에서 “2013년 제주도에서 펜션 사업을 하던 박모 씨에게 6억원을 빌려준 뒤 수년이 지나도록 돈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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