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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서울중앙지법 “영화 ‘암살’ 표절 아니다”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6-04-15 06:57
2016년 4월 15일 06시 57분
입력
2016-04-15 06:57
2016년 4월 15일 0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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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암살’. 사진제공|케이퍼필름
영화 ‘암살’이 최종림 작가의 소설을 표절한 것이 아니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14일 서울중앙지법은 소설가 최종림이 ‘암살’ 최동훈 감독과 케이퍼 필름 대표이사, 쇼박스 대표이사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소송의 선고기일에서 “소설과 영화가 추상적인 인물 유형 사건에서는 유사성이 인정되지만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부분에서 차이가 있다”면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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