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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혜리 꽃이 피었습니다”…빛 발하는 미모와 보디라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15 10:27
2016년 4월 15일 10시 27분
입력
2016-04-15 10:25
2016년 4월 15일 10시 25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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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딴따라’ 방송을 눈앞에 둔 가수 겸 배우 혜리가 패션 매거진 ‘쎄씨’의 5월호 커버 걸로 등장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거센 인기와 더불어 배우로서 진가를 인정받은 혜리는 드라마 속 캐릭터와는 달리 세련된 패션 감각과 활짝 핀 미모를 뽐냈다.
과감하게 자른 티셔츠 덕에 더욱 빛을 발하는 보디라인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고, 화려한 컬러를 패치워크한 스커트와 위트 넘치는 백으로 완성한 그의 서머 룩은 시크하고 쿨했다.
커버와 화보 촬영을 진행한 당일 현장에서도 스태프들과 의견을 나누며 여유 있는 모습을 보여준 혜리. 가만히 있어도 느껴지는 그의 필살기, 최강 애교 때문에 현장의 남자 스태프들은 물론 여자 스태프들마저 ‘언니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상큼한 트로피컬 걸로 변신한 걸스데이 혜리의 화보와 인터뷰, 그리고 촬영장 비하인드 씬은 ‘쎄씨’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생생한 현장을 담은 영상은 쎄씨 페이스북과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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