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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진백림 로맨틱함에 성유리와 시청자 전부 ‘사르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19 15:54
2016년 4월 19일 15시 54분
입력
2016-04-19 08:21
2016년 4월 19일 08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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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진백림. 방송화면 캡처
‘몬스터’에서 진백림과 성유리가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18일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주성우)에서는 마이클 창(진백림 분)과 오수연(성유리 분)의 로맨틱한 데이트 장면이 전파를 탔다.
마이클 창은 사원에서 재회한 오수연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와줘서 고맙다”고 인사하며 데이트의 시작을 알렸다.
하지만 이는 강기탄(강지환 분)과 도건우(박기웅 분)이 미행하며 도청하는 ‘작전’이었다.
“말하는 것도 멋있다”는 오수연의 감탄에 강기탄은 말하는 것도 재수없다”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몬스터’ 방송에서 진백림이 연기한 로맨틱하고도 젠틀한 마이클 창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멋지다” “진짜 잘생겼다”며 감탄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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