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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숙 마친 탁재훈 ‘라디오스타’ 출연, 우여곡절 털어놓을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19 10:15
2016년 4월 19일 10시 15분
입력
2016-04-19 10:13
2016년 4월 19일 1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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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방송인 탁재훈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긴 자숙기간을 마치고 돌아온 탁재훈은 20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김흥국, 이천수, 힘찬(B.A.P)등 우여곡절이 많은 네 사람과 함께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조심스레 스튜디오의 문을 열고 들어선 탁재훈-김흥국-이천수-힘찬은 “낮은 자세로 임하려고 나왔습니다”라면서 인사를 전한 뒤, 각자의 우여곡절이 가득 담긴 에피소드를 털어놓기 시작했다.
네 사람은 각자의 개성이 한껏 드러나는 입담으로 다양한 이야기들을 펼쳐놓는가 하면, 개개인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춤과 노래로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불법 도박으로 자숙을 했던 탁재훈은 약 2년 5개월 만에 방송에 복귀해 어떠한 이야기를 꺼낼지 주목되고 있다. 20일 밤 11시 10분 방송.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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