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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수어사이드 스쿼드’ 자레드 레토 “조커 위해 사이코 패스 만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19 11:09
2016년 4월 19일 11시 09분
입력
2016-04-19 11:03
2016년 4월 19일 11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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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마고 로비의 남자가 될 자레드 레토가 “연기를 위해 사이코패스를 만났다”고 밝혔다.
자레드 레토는 이번 영화에서 조커 역할로 출연해 할리퀸 역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마고 로비와 호흡을 맞춘다.
자레드 레토는 18일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와의 인터뷰를 통해 “사이코패스를 다루는 전문가, 정신과 의사, 참혹한 범죄를 저지른 사람 등을 만나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커에게 폭력은 교향곡”이라고 말하고 “조커는 폭력과 조작으로 극도의 보상을 받는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연기를 위한 끊임 없는 자레드 레토의 이러한 노력이 관객들에게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보여줄 새로운 조커의 모습을 기대하게 한다. 8월 5일 개봉.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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