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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엘조 “수목극 평정할 것…틴탑 멤버들이 돈 많이 벌어 차 사달라더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19 21:01
2016년 4월 19일 21시 01분
입력
2016-04-19 20:44
2016년 4월 19일 20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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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보이그룹 틴탑 멤버 엘조가 드라마 ‘딴따라’ 출연 소감을 전했다.
19일 서울 목동에서 진행한 SBS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지성, 혜리, 채정안, 강민혁, 엘조, 공명 이태선이 참석했다.
엘조는 “오늘 제작발표회 한다고 틴탑 단체방에 글을 올렸다. (틴탑 멤버들이)돈 많이 벌어서 차 사달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잘 보고 있는지 모르겠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앞으로 수목극은 ‘딴따라’가 평정하지 않을까”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어느 순간 나타날지 모르니 틴탑의 팬 분들은 1회부터 꼭 챙겨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신석호(지성 분)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다. 틴탑의 엘조는 극중 서울대생 ‘엄친아’ 드러머인 재훈 역을 맡았다. 20일 수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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