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오전 동아닷컴에 “이현진이 KBS 1TV ‘별난 가족’에서 하차한 것이 맞다. 다만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한 것이다. 제작진과 협의하고 하차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만기 전역한 이현진은 이 작품을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었다. 이현진은 드라마 ‘김치 치즈 스마일’(2007)로 데뷔해 ‘가문의 영광’, ‘보석비빔밥’, ‘넌 내게 반했어’, ‘황금의 제국’, 영화 ‘소년, 소년을 만나다’, ‘오싹한 연애’, 연극 ‘발칙한 로맨스’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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