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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컬투쇼’ 예성 “첫 솔로앨범 발매…1위 한다면 복근 공개하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21 16:11
2016년 4월 21일 16시 11분
입력
2016-04-21 15:38
2016년 4월 21일 15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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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파워FM 캡처
‘컬투쇼’ 예성이 데뷔 12년 만에 첫 솔로앨범을 내는 소감을 전하며 1위 공약을 밝혔다.
예성은 21일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첫 솔로 앨범을 내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날 “12년차인데 솔로 앨범이 처음 나왔다. 4~5년 정도 준비한 소중한 앨범이다”라며 “부담도 있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앨범인 것 같다. 많은 사랑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프로듀싱, 의상, 뮤직비디오 등에 모두 참여했다”며 강한 애착을 드러냈다.
예성은 또 “앨범을 낸 것에 감사하고 있다”며 “작년에 소집해제를 했다. 3년 가까이 공백기가 있었다. 쟁쟁한 빅스 같은 후배들이 많다. 신인의 마음으로 솔로 앨범에 임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예성은 “1위를 한다면 지퍼 있는 옷을 입고 출연해 상체까지 오픈하겠다. 복근을 공개하겠다”며 1위 공약을 밝혔다.
한편 슈퍼주니어에서 솔로로 컴백한 예성은 지난 19일 첫 솔로앨범 ‘히어 아이 엠(Here I am)’을 발표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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