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과 5월 22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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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4월 21일 16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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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다은, 임성빈 결혼/동아DB, JTBC
사진=신다은, 임성빈 결혼/동아DB, JTBC
배우 신다은이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 씨와 결혼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21일 TV리포트는 신다은이 지인의 소개로 임성빈 씨를 만나 1년 여 열애 끝에 5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가족들을 배려해 조용한 비공개 예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신다은은 2003년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해 ‘뉴하트’, ‘빛과 그림자’, ‘사랑해서 남주나’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해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서 주연을 맡아 열연했다.

임성빈 씨는 종편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 출연해 공간 디자이너로서 주목을 받았다. 제작진은 임성빈 씨에 대해 ‘과감한 실험 정신으로 공간을 디자인하는 건축가’라고 소개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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