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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美 ‘팝의 전설’ 프린스 부검 결과 “외상無, 자살은 아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23 12:20
2016년 4월 23일 12시 20분
입력
2016-04-23 12:18
2016년 4월 23일 12시 18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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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트
사진제공=TOPIC/SPLASH NEWS
‘팝의 전설’ 프린스에 대한 부검 결과 자살의 흔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미네소타 주 카버 카운티 경찰국은 22일(현지시각) “프린스의 몸에서 외상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자살로 추정되진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날 짐 올슨 경찰국장은 이날 프린스 사망 관련해 첫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이 설명했다. 사망 원인은 언급하지 않았다.
경찰은 이날 오전 프린스 시신에 대한 부검을 마쳤다. 그러나 CNN 방송은 부검 결과 공개에 최대 몇 주가 걸릴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한편, 프린스는 21일 미국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 외곽 카버 카운티의 자택에서 사망했다.외신들은 프린스가 죽기 전 아편 효과가 있는 진통제를 과다 투여 받았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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