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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결혼계약’ 유이, 담당PD에게 박수 받았던 이유가? “다음엔 무자비한 악역 해보고 싶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24 13:47
2016년 4월 24일 13시 47분
입력
2016-04-24 13:37
2016년 4월 24일 13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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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결혼계약’ 캡처
'결혼계약'에서 미혼모 강혜수 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유이가 24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결혼계약'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현재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유이는 “다음에는 무자비한 악역을 해보고 싶다”며 악역에 대한 의욕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결혼계약'은 이날 오후 종영을 앞두고 있다.
앞서 극 중에서 실제 머리를 자르는 열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던 유이는 “데뷔 후 이렇게 짧은 머리는 처음이다. (자르면서) 실제로 손이 떨렸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 연기가 끝난 뒤 담당 PD의 박수를 받았던 일화가 공개되기도 했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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