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동상이몽’ 부산 디스코팡팡 훈남 동생의 탈선? ‘속사정은 따로 있었다 ’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26 09:11
2016년 4월 26일 09시 11분
입력
2016-04-26 09:05
2016년 4월 26일 09시 0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SBS 예능‘동상이몽’ 캡처
포항 꽃 남매의 가슴 아픈 사연이 25일 SBS 예능‘동상이몽’ 50회에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부산 놀이공원에서 디스코팡팡 디제이로 일하고 있다는 22세 정의빈 씨가 속 썩이는 여동생 정세은을 신고하러 나왔다.
닮은꼴 연예인으로 정우, 김범을 꼽은 ‘부산 디스코팡팡 남신’ 정의빈 씨는 학교에 가지 않거나 늦게 귀가하는 동생에게 하루에도 몇 번씩 동생에게 전화를 걸며 큰 걱정을 하고 있었다.
정 남매 집을 관찰하기 위해 설치된 카메라 영상 속에서 이들의 아버지는 정세은 양에게 심한 욕설을 마구 내뱉어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 남매에게도 남모르는 속사정이 있었다.
정세은 양는 “다섯 살 때 엄마랑 아빠랑 이혼하고, 새엄마랑 동생들이 생겼는데, 새엄마가 저희를 제대로 못 보살펴주지 못해서 일곱 살부터 엄마 노릇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리고 정의빈 씨는 “중2때 아버지가 뇌출혈로 쓰러져 고등학교 중퇴 후 생계전선에 뛰어들게 됐다”고 덧붙였다.
정세은 양은 "뇌출혈 때문에 (아버지가) 폭언을 하시는건 이해 하지만, '넌 식모야'라는 말을 듣고 너무 상처를 받았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대법 “노웅래 자택 3억 돈다발 압수수색 위법”…현금압수 취소
MBK회장 불출석에…여야 “오만방자, 나올때까지 무한 청문회”
노조 조끼 벗더니…구급대원 “응급실 뺑뺑이 반복, 자괴감”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