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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브루클린 베컴♡클로이 모레츠 열애설 인정? 흑백사진 속에서도 빛나는 두 얼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26 10:24
2016년 4월 26일 10시 24분
입력
2016-04-26 10:15
2016년 4월 26일 10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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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브루클린 베컴 인스타그램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 브루클린과 미국 모델 겸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또 다시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브루클린 베컴의 나이는 17세이며 지난달 내한한 바 있는 클로이 모레츠는 19세다.
브루클린 베컴은 24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클로이 모레츠와 다정하게 찍은 흑백 사진 한 장을 게시해 팔로워들의 관심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사진 속 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은 머리를 맞대고 어깨동무를 한 채 가까이 서 있어 연인 같은 포스를 물씬 풍기고 있다.
이로 인해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최근 다시 불거진 열애설을 간접적으로 인정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이들이 지난 22일 영국 런던에서 손깍지를 끼고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겼다며 파파라치 사진 몇 장을 소개했다. 브루클린 베컴과 클로이 모레츠는 보통의 남녀 커플처럼 다정히 손을 붙잡고 거리를 활보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달 초에도 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은 브루클린의 아버지인 데이비드 베컴, 어머니 빅토리아와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 로스앤젤레스에서 저녁 식사를 같이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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