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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불타는 청춘’ 곽진영, 신문 실릴만큼 아리따웠던 외모 “세상 쉬워보였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27 14:30
2016년 4월 27일 14시 30분
입력
2016-04-27 14:26
2016년 4월 27일 14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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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진영 (사진=SBS ‘불타는 청춘’)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배우 곽진영의 풋풋한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곽진영이 새로운 멤버로 등장, 리즈시절이었던 그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곽진영은 “91년도에 데뷔해서 92년도에 신인상을 받았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당시 곽진영은 1992년 방송된 MBC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종말이’ 역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특히 과거 신문에서는 ‘93 유망주’라는 문구로, 곽진영의 미모에 대해 기사를 다루기도 했다.
과거 인기에 대해 곽진영은 “갑자기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니까 감사한 줄 몰랐다. 세상이 쉬워보였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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